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4월 1일(화) 오후 12시,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 채플관에서 화요채플이 전통예배 드려졌다. 예배는 김충연 교수의 인도로 진행되었으며 합창단의 찬양에 이어서 일산광림교회 박동찬 목사가 “하나님의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박동찬 목사는 “하나님의 역사는 사람을 통해 이어지며,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감격하고 주의 종으로 일하게 됨에 감사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우리는 죄와 타협하지 않는 구별된 삶을 살기로 뜻을 세우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해야 하며,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늘 대화하고 동행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주님으로부터 부름 받은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기쁨 되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라고 말씀을 마치며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이 날 일산광림교회에서 학교 발전기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하였다. 박동찬 목사는 미국웨슬리 신학대학원에서 석사를 마치고 목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까지 일산광림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일산광림교회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어른 세대와 다음 세대, 교회와 선교 현장을 잇는 비전을 품고 나아가는 교회이다.
 
 
▲ 인도하는 김충연 교수 (학생경건처장)
 
 
▲ 찬양하는 감신대 합창단
 
 
▲ 설교하는 박동찬 목사 (일산광림교회)
 
 

▲ 학교발전기금을 전달식 (左 박동찬 목사 / 右 유경동 총장)
 
 
▲ 축도하는 박동찬 목사 (일산광림교회)
 
 
 
2025-04-02
대외협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