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5월 2일(목) 오후 12시,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 채플관에서 목요채플이 종교철학전공 주관예배로 드려졌다. 떼제 형식의 예배로 이루어졌으며, 종교철학전공 부회장 유승규 학우의 인도로 진행되었다. 종교철학전공 학생회장 문지원 학우의 대표기도 후 학교발전기금 전달식이 있었다. 이날 한마음 교회에서 학교발전기금 2,000만원과 학술진흥연구기금으로 5,600만원 합해서 7,600만원을 전달했다. 
 
이후 문무대교회 김영호 목사가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영호 목사는 ‘고통과 슬픔, 탄식이 난무하는 요즘 시대 속에서 교회와 우리는 어떠한 공동체의 역할을 해야 할 지 생각해야한다.’고 말하며, ‘예수님은 슬퍼하는 이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 공감하시고, 손을 대며 함께 아파했다.’고 전했다. ‘교회 공동체와 우리는 예수님을 닮아 세상의 슬픔과 고통에 함께하고, 공감과 돌봄의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고 선포하며, ‘깨어진 세상, 죄악으로 문든 세상을 함께 공감하고 돌보며 하나님의 위로와 복음으로 회복시키는 사역을 해야 한다.’고 말씀을 마치며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 인도하는 유승규 학우 (종교철학전공 부회장)
 
▲ 떼제 성가 찬양대
 
 
▲ 대표기도하는 문지원 학우 (종교철학전공 학생회장)
 
 
▲ 학교발전기금을 전달식 (左 한마음교회 / 右 유경동 총장)
 
 
▲ 설교하는 김영호 목사 (문무대교회)
 
 
▲ 축도하는 김영호 목사 (문무대교회)
 
 
 
 
2025-05-02
대외협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