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5월 8일(목) 오후 12시,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 채플관에서 목요채플이 드려졌다. 림스의 찬양과 경배로 예배가 시작되었으며, 박해정 교수의 인도로 진행되었다. 총대학원 학생회 학술부장 이영주 원우의 대표기도 후 부산온누리교회 박성수 목사가 “그래도 vs 그럼에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박성수 목사는 ‘하나님이 이끄시고 권면하시면 할 수 있다는 믿음의 용기가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내가 하고 싶은 것과 내가 해야 할 것을 분별하는 것이 필요하며, 하나님의 부르심에 사명감을 가지고 내가 해야 하는 것에 순종하며 나아가야 한다.’고 말하며, ‘해야 할 일을 찾아서 스스로 애쓰고 노력하여 해내며, 우리를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세상 열방까지 복음이 전파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사역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씀을 마쳤다.
 
설교 후 장학금 수여식이 있었다. ‘감신 가족 장학금’으로 본교에 가족이 3명 이상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하였다. 장학금은 유경동 총장이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이후 박성수 목사의 축도로 예배가 마무리됐다.
 
 
▲ 찬양과 경배 림스
 
 
▲ 인도하는 박해정 교수 (대학원 교무처장)
 
 
▲ 대표기도하는 이영주 원우 (총대학원 학생회 학술부장)
 
 
▲ 설교하는 박성수 목사 (부산온누리교회)
 
 
▲ 장학금 전달식 (감신 가족 장학금)
 
 
▲ 축도하는 박성수 목사 (부산온누리교회)
 
 
 
2025-05-09
대외협력실